대통령 선거일이 공휴일이라 하루 종일 교회 사무실에서 편안하게 설교 준비와 과제를 하고 있습니다.
참, 오늘도 형제식품에서 콩나물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콩나물을 수령하러 다녀왔네요.
급식소 바닥을 깨끗이 닦으려면 물걸레질을 해야 하죠. 지금까지 구입한 대걸레만 해도 엄청날 겁니다. 조금 쓰다가 부러지고 또 조금 쓰다가 부서져 버리네요. 안되겠다 싶어 이번엔 아주 튼튼한 것으로 구입했습니다. 이제는 안 부서지겠죠.
지저분 했던 급식소 앞을 말끔히 치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