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시락 메뉴는 카레라이스와 탕수육이었다.
난 도시락을 분배할 때까지 열심히 탕수육을 튀겨됐다.
몸에 느끼한 튀김냄새가 아직도 배있다.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면서 가장 유용하게 쓰이는 게 있다면 단언컨대 “(화성시)쓰레기봉투”일 것이다.
하루에도 엄청난 쓰레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용량 쓰레기봉투를 구입해야하는데 값이 상당하다.

“음식물 쓰레기봉투도 그렇고, 마음의 감동이 되시는 분의 후원을 기다리겠습니다.”

주소 :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성지로 165 만나무료급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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