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을 새로 달았습니다.
세월이 오래되다보니 말도 못하게 낡았습니다.
큰맘 먹고 새로 했습니다.
1998년, 모(母)교회에 새롭게 부임한 목사님께서 첫 번째로 했던 게 교회주보를 칼라주보로 바꾼 일입니다. 교회의 얼굴을 바꾸는 일이 급선무라면서...
무료급식소의 얼굴을 바꾸는 일은 어떤 것보다 우선되야 했습니다.
1호, 2호 착한가게 명패를 달았습니다.
안산 상록구에 위치한 기능성 신발 판매점 “베네슈”가 1호,
동탄에 위치한 (시립)슬기로운어린이집 원장님이 2호입니다.
늘 후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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