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도 우리의 후원자가 존재합니다.
한국에 있는 가족들까지 몽땅 우리단체 회원이고, 정기후원자입니다.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몇 안 되는 귀한 가족입니다.
오랫동안 편의점을 운영해오다가 사정에 의해 정리하게 됐습니다.
"목사님, 가게 정리하는데 무료급식소에 필요한 것 있으면 가져가세요. 대만에 있는 우리 딸이 만나무료급식소 생각 많이 합니다."
그래서 각종 양념은 다 싸짊어지고 왔습니다.
한 동안 양념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꼭 필요했던 냉장고와 냉동고까지 주셨습니다.
아이고 이를 어째요.
엄정미 권사님, 조이삭, 조새싹 자매님, 조승운 형제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항상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또 화성시 양감면에서 크게 사업하는 사장님께서도 우리 급식소에 꼭 필요한 물품을 한아름 선물했습니다.
정말 귀하게 사용하겠습니다.
정성껏 대접하는 일에 사용하겠습니다.
충남자원 이재부 사장님,
연결시켜준 정동신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베풀어준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