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이 개학을 앞두고 또다시 연기가 됐다.
이제 얼마나 더 길어질 지 기약도 없다.
이럴 때일수록 학교급식을 못받는 결식아동에게 관심이 쏠린다.
"그래서 다시 한번 간청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결식아동에게 전해줄 도시락과 간식을 후원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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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과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하는 "코로나19 극복, 힘내라 대한민국! 우리 농축산물로 국민 활력 충천"이란 행사를 진행중이다.
5월 한 달간 148개의 도시락을 매일 무상으로 지원 받는데 나머지 모자란 도시락은 우리 급식소에서 조리한 다음 합쳐서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리고 있다.
이를 위해 힘써주신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이순정주임님, 왕현팀장님께 감사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