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26일은 "만나무료급식소"와 "우리동네 무료 꿈의공부방" 모두 쉬는 날입니다.
그래서 저도 오랜만에 게으름 좀 피웠습니다. 방안에서 뒹굴뒹굴하며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첩첩 쌓여있는 스케줄이 생각이 나 벌떡 일어났죠.
집안 대청소도 하고, 특새 준비도 하고, 논문연구도 할겸 독서도 하며 잘 쉬었습니다.
내일 또 신나게 달려야겠죠.^^*
--
남양읍 중화요리 "월향" 사장님께서 우리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음료수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또 마시는 차를 만드는 회사인 이레에프에스 사장님께서 우리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리라며 맛있는 율무차를 주시고 가셨습니다.
그리고 형제식품에서도 우리 무료급식소에 콩나물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귀한 후원을 해 주신 기업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하시는 사업이 크게 번영되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