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동탄에 위치한 반도체 생산 기업인 금강쿼츠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 만나무료급식소에 김치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세상에 김치가 환상적이게 맛있더군요. 쵝오입니다. ^^* 올해도 잊지않고 후원해 주신 금강쿼츠 사장님이하 모든 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는 급식소에 오시는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대접해 드릴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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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남양 라이온스클럽 여성클럽 전 회장님께서 우리 만나무료급식소에 귀한 반찬과 자원봉사로 함께해 주셨습니다. 또 국제라이온스클럽 남양클럽 회원 한 분께서 귀한 귤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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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랑의상자배달을 다녀왔습니다. 남양읍의 소외계층을 위한 생필품 전달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사업입니다. 우리와 함께하면 봉사점수도 팍팍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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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 더열린교회에서 1년에 딱 한 번 실시하는 정기당회가 열립니다. 지금 그것을 위해 눈썹이 휘날리도록 달리고 있죠. 정말이지 정신없네요.
그래도 열심히 달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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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우리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교회에 교역자가 더 많이 세워질 것같습니다. 담임목사인 저 말고 전도사님 세 분께서 2018년부터 더열린교회와 함께 사역하게 됐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모든 사역자가 각자 담당하는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늘 동행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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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재정정리를 했습니다.
적자폭이 그대로입니다.
이번 달 역시 마이너스 6,193,907원입니다.
“주님만 알아주시면 됩니다.
인간의 생각과 걱정은 모두 내려놓겠습니다. 염려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죽겠다. 힘들다.”는 글은 앞으로 쓰지 않으려 노력하겠습니다. 그냥 우리의 사역과 모습 그대로를 있는대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