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큰절로 세배를 드렸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라고요.
고무장갑을 후원받습니다.
우리 급식소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어지는 물품이라 아주 귀합니다.
봉사자들이 곱게 사용하는데도 매일 아침, 점심, 저녁을 쓰니 헤플수밖에 없네요.
사이즈는 XL, 제일 큰 것으로 후원해 주시면 거의 모든 봉사자가 맞게 쓰더라고요.
벗기도 편하고 다시 끼기도 편해서요.
요즘 교회와 무료급식소 재정이 궁해졌습니다.
오늘 날짜로 적자폭이 마이너스 6,798,557원으로 벌어졌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