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하나님의복지비전센터
만나무료급식소
2021. 11. 6. 10:59
소외계층을 무작정 도와주는 것도 좋지만,
그들이 “자립”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게 좋지않나 조언하는 분이 있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무작정 퍼주고, 먹여주는 게 능사가 아닌 걸 저희도 압니다.
그러나 “구분”할 필요는 있습니다.
당장 시급하게 도와줘야할 사람인지, 아니면 자립할 수 있도록 케어 해야 할 사람인지.
그래서 1년 단위로 “조정기간”을 갖으려 합니다.
우리가 돕고있는 사람들을 면밀히 확인해서
자립할 수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 기간을 갖겠습니다.
여분으로 더 어려운 사람을 찾아 돕겠습니다.
상대적으로 넉넉한데 계속 도움의 손길을 벌리는 사람이 있거든요.
이런 구제를 지양하도록 하겠습니다.
--
우리교회 어떤 성도가 이렇게 말합니다.
“제 꿈은 더열린교회와 무료급식소 건물을 건축하는 것입니다.
평생 이 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 꿈 이루기 전까지 죽지 않겠습니다.”
그 성도의 꿈이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저도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여 ‘하나님의 복지 비전센터’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한 건물에서 예배도 드리고,
무료급식소도 하고,
사랑의상자배달도 하고,
푸드마켓과 푸드뱅크도 하고,
각 분야에 맞는 직원들과 사무실도 있는,
“하나님의 복지 비전센터”를 주옵소서.
전략적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가는 전초기지가 되게 하소서.
2022년에 주실 줄 믿습니다.
내가 밟은 땅을 나와 내 자손에게 주소서 (신1: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