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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만나무료급식소
2022. 7. 2. 00:09
오늘 오후늦게 위생과 주무관 두 분께서 급식소를 찾았습니다.
예상밖 상황에 당황스러웠습니다.
혼자 어쩔줄 몰랐습니다.
물어보는 질문에 뭐라 대답했는지도 모르게 정신이 나갔습니다.
다 마치고 안드로메다에 출장갔던 정신줄을 소환하니 온 몸이 땀으로 흠뻑 젖었습니다.
이제 에버랜드 아마존에 갈 필요없습니다. 1년에 두 차례 불시점검을 당해보면 랩이 저절로 나옵니다.
머리 젖습니다. 옷 젖습니다. 신발 젖습니다. 양말까지 젖습니다.
옷머리신발양말 싹다 젖습니다.
물에 젖고 물만 맞는 여기는 아마 존이에요
아 마 존존존존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