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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6번째 마지막 사랑의상자배달
만나무료급식소
2020. 7. 6. 04:54
시즌 여섯번째로 진행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상자배달'"이 오늘로 끝이 났다.
"비록 쓰레기더미에 살아도 희망을 맛봤다. 그동안 감사했다"고 말해주는 귀한 분들.
지난 1년동안 이분들에게 도움을 주신 많은 후원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우리는 다시 새로운 수령인을 찾으러 나선다.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분이 있다면 우리에게 연락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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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직접 농사지은 붉은색 감자, 마늘, 갓김치를 가져온 분이 있다.
성함이라도 알려달랬더니 그냥 웃으며 가신 분.
가져온 정성이 참 고귀하다.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대접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