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석원씨

만나무료급식소 2015. 10. 13. 17:58

석원씨께서 열린밥차를 시작할 때마다 상이며 의자 펴는 일을 도와주십니다. 얼마다 감사한지요. . . 밥차가 나오기도 전인 11시부터 저희를 기다리십니다. 고맙습니다. 석원씨^^*

갑작스럽게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지난 주까지 반팔을 입었는데 쌀쌀해진 날씨 때문에 얼마 전 장모님께서 사주신 "교복"을 입고 나왔습니다.

밥차하는 장소 바로 위에 은행나무가 있습니다. 떵냄새가 작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