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서필 만나무료급식소 2015. 5. 18. 18:12 열린밥차에 자주 오시는 장로님 부부께서 우리교회에 친히 정성을 다해 한자 한자 쓰신 서필을 선물하셨습니다. 밥차하느라 정신없이 밥과 국을 나르다가 이것을 보는 순간 완전 감동의 파도가 밀려오더군요. 액자를 사 우리교회 잘 보이는 곳에 걸어 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