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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급식소 이야기
만나무료급식소
2021. 3. 24. 13:43
무료급식을 준비하다보면 맛있는 냄새가 코끝을 자극합니다.
방송을 보고 있는 분들에게 전달하고 싶은데 그럴 수 없어 안타깝습니다.
오늘은 더 심했습니다. 침샘을 자극하는 냄새 때문에 제대로 일할 수 없었습니다.
여러분, 냄새를 전달해드리지 못해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합니다.
곧 새로운 사역이 시작됩니다.
“노인 일자리 지원센터”가 문을 엽니다.
거동만 가능하면 나이 상관없이 일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또 거동을 할 수 없는 분을 위해 반찬을 만들어 배달하는 사업도 계획 중입니다.
차량도 봉사자도 많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계속 관심 가져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