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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크리스마스

만나무료급식소 2020. 12. 24. 17:46

예전 같으면 “성탄전야 평화의 밤”과 “성탄감사예배”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을 텐데, 코로나19로 인해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교회에 홀로 앉아 있습니다.
내년에는 이런 상황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은 무료급식소를 엄청 많이 찾아주셨습니다.
준비한 게 다 나갔지뭡니까?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모두모두 메리크리스마스!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눅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