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 치과 무료이동진료를 진행했습니다.
이가 깨졌거나 충치가 생겨 때울 때에도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고급재료를 가지고 때워주십니다. 그래서 우리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정말 좋아하세요.
모든 관계자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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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료급식에는 마도에 위치한 은혜떡방에서 백설기 떡을 주셔서 대접해 드렸습니다.

또 화성시 송산면 삼존리에 위치한 염광교회의 학생부들이 성탄을 축하하며 뜻깊은 일을 하고자 우리 급식소에 귀한 귤을 사들고 온 게 아닙니까. 학생들이 무슨 돈이 있다고 이렇게 하는지, 참 감사합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대접해 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웃교회인 은혜의동산교회에서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누어요”라며 생필품이 들어있는 박스를 주셨습니다. 평소 제가 존경하고 있는 이규현 담임목사님과 성도들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을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진행하는 "사랑의상자배달"에 들어갈 생필품과 합해서 주위의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분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