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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열린교회 이야기
만나무료급식소
2017. 4. 2. 21:57
결국 일을 냈습니다.
오늘 상가 주인과 부동산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만나무료급식소 옆의 공간을 더 얻게 되어 기존의 급식소 크기보다 3배정도를 더 쓰게 된 것입니다.
월세도 지금의 딱 3배가 더 들어갑니다.
뒷감당은 우리 성령님께 맡기겠습니다.
그래서 내일부터 내부, 외부, 주방, 공부방 겸 급식장소를 인테리어합니다.
큰 공사일 듯 합니다.
저희가 생각나실 때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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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무료 꿈의공부방이 이번 주 화요일에 시작됩니다.
모집 현수막도 달고, 아이들을 위한 저녁 반찬거리도 사다놓고, 각종 서류를 준비하는 등 모든 채비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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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랑의상자배달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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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더열린교회 제8차 전교인 다니엘새벽기도회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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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캄(한국독립교회 및 선교단체연합회) 배지를 받았습니다. 정회원에게만 주는 거라네요.
여러분 카이캄으로 오십시오. 미국을 비롯해서 현재 뜨고 있는 연합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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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를 위한 커버침대를 우리를 굉장히 아끼는 성도가 선물해 주셨습니다. 희망이가 태어나면 여기서 같이 자라면서요. 고맙습니다. 정말 좋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