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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분들
만나무료급식소
2021. 11. 2. 10:22
“날씨가 추워졌는데 어떻게 지내세요?
급식소에 연탄 필요할 때가 왔죠?
올해도 1,000장 사드릴게요.”
매년 난방을 책임지는 기업이 있습니다.
미리 알아서 연탄을 주문해주는 고마운 기업.
사장님과 사모님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겠어요.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에 위치한 #제일토건 이종화 사장님과 윤지은 사모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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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살다가 전남 보성군으로 귀농한 목사님이 계십니다.
이분께서 직접 농사지어 거둔 첫열매를 우리 급식소에 보내왔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귀한 쌀이에요. 못 먹겠어요. 이것을 어떻게 먹습니까?
#영화로운교회 박선영 목사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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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끼 급식하는데 얼마나 드나요?”
“1인당 3,000원씩 책정돼있고 평균 100인분이 나갑니다.”
“평소에 후원하고 싶다는 마음만 있다가 용기를 내 연락합니다.
저도 음식점을 운영하는데 지나가는 어르신을 볼 때마다 대접하고 싶었거든요.
지금 30만원 붙이겠습니다. 좋은 일에 써주세요.”
이렇게 고마울 때가 있을까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라라퀴진 사장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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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소에 필요한 걸 말씀해주시겠어요?”
“칼소독기가 필요합니다.”
“그럼 50만원을 붙이겠습니다. 이걸로 구입하세요.”
매번 우리에게 후원해주는 고마운 분이 있습니다.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서
언제나 관심과 사랑을 주는 김치만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