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안 좋지만
어쨌든 카운트다운에 돌입했습니다.
지난 2월부터 중단된 아침, 점심, 저녁 무료급식이 9개월 만에 다시 원상복귀 되는 것입니다.
11월 2일을 D-day로 잡았습니다.
그동안 도시락을 만들어 대접했는데 이걸 중단하고 식사로 대체하는 것입니다.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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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겨울을 잘 나려면 급식소에 연탄이 필요합니다.
밖에서 식사하는 어르신을 위해 돈풍기 난로도 필요하고요. 화성시 쓰레기봉투도 떨어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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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료급식 후 헌혈을 하고 왔습니다.

Posted by 만나무료급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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